화천 촌놈이 대전에 내려와 이 극장 저 극장 ,일년 동안을 쏘다니고 다니며 허송세월만 했다
그러나 지금 다시 생각하니 너무도 가슴 시린 일들만 떠오르는 것이다
방황하던 청춘의 추억들이 비망록으로 기록된.....아아 다시 생각하면 목이 매인다
제일 많이 다녔던 성남동 대동천변이든가? 평화극장(경부고속도로가 뚤리기 전 해에 문을 열었던 것 같은....
깅 건너 큰 건물이 신도극장
대전극장
대전극장의 전신 중앙극장
대전 제일극장
선화동 벌판의 대한극장 입장료는 5원, 두편을 볼 수 있었다
신도극장
아카데미극장
자유극장
중도극장
창고가 된 소제동의 고려극장
동화극장